버건디 의미, 버건디뜻 : 버건디색, 버건디컬러

버건디 의미, 버건디뜻 : 버건디색, 버건디컬러

 

버건디는 주로 색상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버건디 뜻은 적포도주를 의미합니다.

 

프랑스의 남동부에 있는 브루고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적포도주가 버건디인데요.

 

예전에는 와인색이라고 불렀는데 언젠가부터 버건디컬러로 지칭하는 듯...

 

 

[버건디가 뭔가요?]

 

 

버건디 색상은 골드나 카멜과도 잘 어울리는 색으로 겨울에 특히 사랑받는 색상입니다. 따뜻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 때문인데요.

 

가장 좋은 것은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거의 매년 메인 컬러로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차분한 색상인 네이비나 블랙, 아이보리 등과도 매치가 잘 되기 때문에 오피스룩으로도 꽤 센스있는 색상이죠.

 

 

하지만 남성들은 버건디보다는 브라운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버건디는 무슨 색깔?]

 

퍼플과 바이올렛은 어떤 색상인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갑자기! 급! 궁금해집니다.

 

버건디색상은 붉은 빛이 감도는 약간 어두운 갈색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는데요.

 

퍼플은 자주색, 바이올렛은 보라색을 지칭하지만 그것도 표현이 섞일 때가 종종 있지요.

 

[자주색, puple] 

 

위의 버건디 색상과 비교해보면 퍼플은 같은 듯 다릅니다. 푸른색의 함량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구분되기 때문인데요.

 

버건디컬러보다는 퍼플컬러에 푸른색이 좀 더 많이 섞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반면 보라색은 푸른빛이 훨씬 많이 섞여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대표되는 색상은 아래 두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기준이 되는 보라색이 두 종류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보라색, viloet]-01

 

[보라색, viloet]-02

 

올 겨울에는 버건디 컬러를 예쁘게 활용해서 패셔니스타가 되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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