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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장미꽃 사진, 노란장미꽃말, 노란장미사진
개인적으로는 노란 장미가 빨간 장미보다 더 예뻐보이던데 꽃말은 썩 좋지 않더군요.
어느 집 담벼락에 활짝 핀 노란 장미가 정말 화사하게 피었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아마 흔히보던 장미꽃 종류와는 좀 다른지 정말 화려하네요.
노란 장미는 연인에게는 주어서는 안 되는 꽃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대부분 사랑을 고백할 때는 장미꽃을 선물하게 되는데 말이죠.
선물할 때는 붉은 장미를 쓰는 이유는 붉게 타오르는 색깔의 장미꽃은 "열정적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분홍 장미는 사랑의 맹세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노란 장미의 꽃말은 이별과 질투이며, 사랑이 식었음을 의미한다고 해요. 5월 14일은 로즈데이인데 저처럼 단지 노란 장미가 더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선물을 하게 되면 괜히 싸울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이별을 원한다면 선물로 양말과 신발까지 얹어주고... 말로 하기 힘든 이별을 아름답게...
선물하는 장미꽃 수에 따라서도 무슨 뜻이 있다고 하네요.
22송이를 선물하면 '둘 만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얘기고, 100송이는 '정말정말 당신을 사랑해요' 라고 하는데 프로포즈할 때는 100송이가 아닌 101송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99송이는 구구절절한 사랑을 의미한다고 하고요.
어렵네요. 어려워요. 세상에는 알아야 할 것도 많고, 배워야 할 상식도 많은 것 같아요.
44송이는 좋은 뜻일까요? 나쁜 뜻일까요?
44는 죽도록 사랑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좋은 뜻이군요.
이별을 원할 때는 노란 장미 사진을 무심한 듯 건네줘봅시다. 자매품으로 양말사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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