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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사진, 일몰이미지, 해넘이사진, 저녁노을사진, 석양사진, 석양이미지, 일출일몰사진
준비된 사진은 해가 지는 일몰 이미지 모음입니다.
일출사진은 따로 분류를 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 : 일출사진]을 클릭해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일출일몰사진은 워낙 비슷해서 같이 두면 차이를 쉽게 알아보지 못해 섞이거든요.
새해인사말 모음이 필요하시면 [여기 : 새해인사말 모음]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인사말과 함께 2015 해피뉴이어 이미지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2015 을미년 양띠 이미지도 모아두었습니다. [여기 : 양 이미지]에 가면 아기양 사진도 있고, 양 캐릭터 그림도 있으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겁니다. 역시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해넘이, 일출, 낙조, 저녁 노을, 석양, Sunset ...
같은 뜻의 단어들이 참 많네요. 더 있을 것 같긴 한데 지금은 생각이 안 납니다.
특히 낙조는 지는 햇빛을 의미해서 the glow of the setting sun 이라고도 표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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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은 해가 질 무렵의 해를 뜻하는 말로, the setting sun이라고 합니다. 낙조는 빛을 의미하고, 석양은 해 자체를 가리킨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아름답기로 따지면 일출(sunrise)보다는 일몰(sunset)이 더 낫죠.
물론 아침 해가 솟아날 때 비춰지는 빛은 서광을 나타내는 듯 하여 사람의 가슴을 뭉클뭉클하고, 다시금 두 주먹 불끈 쥐게 만드는 힘이 있기는 합니다.
※ 서광(曙光) : 좋지 못한 상태에 나타나는 희망의 징조, 복되고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조짐
영어로서의 서광은 the first streak of daylight로 좀 시시하네요. 첫번째로 촤악 비치는 햇빛.
석양사진, 석양이미지, 일출일몰사진
그렇지만 궁극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한다면 그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사진을 찍을 때도 어지간히 좋은 카메라가 아니면 내가 보고 있는 그 장면을 그대로 담기 어려울 때도 많고요.
어쩌면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저녁 노을이 더 예뻐보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은 일출은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죠. 녜.
육안으로는 일출일몰 사진 차이 구별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나름의 방법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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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로는 태양이 주변 하늘에 미치는 영향으로 살짝은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노을의 경우는 주변의 하늘을 밝히지는 않더라구요.
대체로 주변의 하늘이 어두워진다거나 균일한 색의 분배가 나타납니다.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사진 속에서 해를 손으로 가렸을 때 주변 배경색이 동일한 분포를 보이고 있다면 노을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 결론 : 해를 손으로 가렸는데 해가 어딨는지 크게 티가 안 난다면 노을 사진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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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사진의 경우는 대체로 주변 하늘의 색상이 버라이어티 합니다. 태양 자체가 좀 어둡게 나왔더라도 그 주변 하늘을 꽤 강렬하게 밝히고 있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손으로 사진 속의 해를 가려도 어디에 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태양에서 비치는 빛이 그 주위로 꽤 퍼지기 때문이죠. 일출 사진과 일몰 사진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위에서 링크해둔 일출 사진을 보시면 이 페이지에 있는 일몰 사진과 확실히 비교가 될 텐데요. 당연히 100%의 성공률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ㅎㅎ
대충 뚜드려 맞출 때 보다 맞출 확률을 높이기 위한 것 정도로만 생각하시길... 해돋이 사진에도 보면 일몰 같은 사진이 있습니다. 그래서 꽤 신경써서 분리를 해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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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 기린이 있는데요. 기린의 의미는 "멀리 내다보는 안목"이라고 합니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이 다음의 새로움을 맞이하기 위해 높고,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바른 대처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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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5년은 을미년 양의 해인데요. 양은 부드럽고, 온화함의 상징입니다. 무리와도 잘 섞이고, 평화롭게 지내죠. 하지만 요즘 세상에는 착하기만 해서는 살아남기 힘들잖아요.
양의 너무 착하고, 순한 이미지를 좀 보완해보고자 양 닮은 호랑이를 올려보았습니다. 호랑이는 천하를 호령하고, 권위와 명예를 상징하므로 양에게는 갖고 있지 않는 부족함을 좀 채워줄 수 있으려나요?
화목하고, 둥글둥글 살아라고 하는 을미년~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해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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